[오피셜] ‘이럴 수가’ 이강인, 유종의 미 못 거둔다...왼쪽 발목 부상→리그 우승 결정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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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럴 수가’ 이강인, 유종의 미 못 거둔다...왼쪽 발목 부상→리그 우승 결정전 결장

인터풋볼 2026-05-13 00: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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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사진= PSG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강인이 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2일 (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지난 브레스트전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향후 며칠 동안은 실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PSG는 11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브레스트를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PSG는 2위 랑스와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로 하무스와 최전방을 구축했는데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특유의 왼발 드리블을 활용해 활발하게 움직였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앞세워 세트피스 키커를 맡으며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초반 갑작스레 교체 아웃됐다. 전반전 당한 부상이 원인이었다. 이강인은 전반 추가시간 카모리 둠비아와 부딪혀 쓰러졌는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우려를 샀다. 다행히 일어나 경기를 다시 소화했지만, 부상 여파가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결국 이강인은 후반 8분에 그라운드를 나왔고 데지레 두에가 대신 들어갔다.

부상 정도는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당분간 팀 훈련에서 제외되고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다. 프랑스 ‘트리뷰나’는 ”현재 여러 부상자들 중 가장 큰 우려는 이강인의 상태다. 브래스트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실내 훈련을 통해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인해 리그 우승 결정전이 될 2위 랑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PSG 소식통 ‘컬쳐 PSG’는 ”이강인은 단순 타박상 수준이라 장기 결장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다만 PSG의 다음 경기인 랑스전은 결장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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