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감격할 소식! ‘토트넘 구세주’ 매디슨 복귀→“터널 끝에 도달한 느낌, 몸 상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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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감격할 소식! ‘토트넘 구세주’ 매디슨 복귀→“터널 끝에 도달한 느낌, 몸 상태 좋아”

인터풋볼 2026-05-12 23:3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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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구세주 제임스 매디슨이 마침내 돌아왔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토트넘은 17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전부터 토트넘 팬들을 흥분케 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리즈전에서 매디슨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경기를 앞두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리즈와의 경기에서 매디슨 출전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당초 매디슨은 올 시즌 보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지난해 8월 한국에서 열린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최악의 부상을 당한 그는 시즌 아웃이 점쳐졌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빠른 복귀를 위해 부지런히 재활에만 몰두한 결과 시즌 막바지 1군 스쿼드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다만 최근 3경기 동안은 벤치에 머물렀다.

리즈전에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렀다. 매디슨은 후반 40분 마티스 텔을 대신해 교체 투입하며 무려 9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트넘 팬들은 열렬한 환호로 그의 복귀를 반겼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매디슨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장점인 특유의 날카로운 패싱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일조했다. 본인이 건강하게 돌아왔음을 확실하게 알렸다.

경기 직후 매디슨은 ”올 시즌은 토트넘에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 팬들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정말 어려웠다. 감독 교체도 많았고, 정말 잊고 싶은 시즌이다. 내가 팀을 도와주지 못하고 지켜만 봐야 했던 건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가 첫 30초에서 1분 정도가 지나자 생각이 바뀌었다. 이제는 ‘우리가 이 경기를 이겨야 한다’는 마음뿐이었다. 감동적인 순간은 금세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바로 현실적인 승부에 집중하게 됐다. 사실은 좀 더 안전한 상황에서 천천히 복귀하고 싶었지만, 지금 팀 상황은 그렇지 않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아드레날린이 올라오기 때문에 다른 건 잊게 된다. 첫 터치를 하는 순간 그냥 또 하나의 경기처럼 느껴졌고, 몸 상태도 정말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매디슨은 “오늘 팬들이 보여준 환영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지난 1년 동안 힘든 날들이 많았고, 특히 수술 이후 정신적으로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터널 끝에 도달한 느낌이다. 그 과정을 돌아보면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느낀다. 몸 상태도 좋고, 팬들이 보여준 환영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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