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에서 인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4위 자리를 지켰다.
홈팀 인천은 김동헌, 이주용, 박경섭, 김건희, 최승구, 정치인, 정원진, 서재민, 김성민, 박호민, 박승호가 선발 출전했다. 벤치 명단에 이상현, 정태욱, 강영훈, 김명순, 이명주, 제르소, 이청용, 이동률, 페리어가 대기했다.
원정팀 포항은 황인재, 김호진, 전민광, 박찬용, 강민준, 어정원, 기성용, 김동진, 황서웅, 조상혁, 이호재가 출격했다. 윤평국, 김예성, 신광훈, 한현서, 김승호, 니시야 켄토, 안재준, 트란지스카, 주닝요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 시간 포항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2분 어정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상혁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인천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인천도 반격했다. 전반 23분 박승호가 기습적으로 날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7분 어정원의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28분 서재민의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4분 정원진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대신 이명주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전 막판 포항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 어정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건희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이호재가 김동헌을 속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전은 포항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 시작에 앞서 포항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황서웅이 나가고 주닝요가 들어갔다. 후반전 포문은 인천이 열었다. 후반 4분 이명주가 날린 발리 슈팅을 황인재가 막았다. 인천도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13분 이청용과 페리어가 정치인과 박호민을 대신해 투입됐다.
인천이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후반 18분 박승호가 페리어의 헤더를 받아 터닝 슈팅을 날렸으나 떴다. 양 팀이 다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9분 니시야 켄토와 김승호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0분엔 인천이 제르소와 이동률을 투입했다.
경기 막판 공방전이 벌어졌다. 후반 40분 제르소가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후 슈팅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후반 41분 이호재의 슈팅을 김동헌이 선방했다. 후반 44분엔 이주용의 슈팅이 허공을 갈랐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포항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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