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전민재(27)가 올 시즌 마수걸이포를 작렬했다.
전민재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전민재는 0-1로 뒤진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곧바로 한 방을 쏘아 올렸다. NC 1선발 라일리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가운데로 몰린 3구째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속도 시속 161.1km로 날아간 공은 비거리 120m를 기록하며 좌익수 뒤 담장을 넘어갔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한 전민재는 이날 전까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84(102타수 29안타) 0홈런 12타점 7득점 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63을 기록했다. 롯데는 전민재의 동점 솔로포를 앞세워 4회 초 현재 NC와 1-1로 팽팽하게 맞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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