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수비 도중 강한 타구에 손을 맞은 박승욱(롯데 자이언츠)이 결국 경기 중 교체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노진혁(1루수)~윤동희(우익수)~전민재(유격수)~박승욱(3루수)~손성빈(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동원예비군 훈련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나승엽 대신 노진혁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초 3루수로 손호영이 이름을 올렸다가, 이후 박승욱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박승욱은 이날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에서 빠졌다. 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3회초, 1사 후 이우성이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의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타구는 3루 쪽으로 강하게 날아갔다.
이 타구를 잡기 위해 박승욱이 몸을 날렸으나, 디플렉트된 타구는 유격수 쪽으로 튀면서 내야안타가 됐다. 그런데 박승욱이 오른팔을 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승욱은 타구를 잡으려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글러브 밑으로 공이 흘러갔고, 이것이 오른팔을 때리고 만 것이다. 트레이닝 파트가 상태를 확인했고, 테이핑 후 공을 던지면서 체크한 후 그대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3회초 수비에서 박승욱은 손호영으로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롯데 관계자는 "박승욱 선수는 수비 중 오른쪽 손목에 공이 맞으면서 타박이 발생했다. 정확한 확인 차원에서 병원 방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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