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2026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한화 이글스가 최근 매서운 장타력을 뽐내고 있는 거포 포수 유망주 허인서 대신 베테랑 최재훈에게 안방을 먼저 맡겼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이진영(중견수)~김태연(1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눈에 띄는 건 최재훈의 선발출전이다. 김경문 감독은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허인서 대신 최재훈과 류현진이 배터리를 이루게 했다.
허인서는 지난 10일 대전 LG 트윈스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455(33타수 15안타) 5홈런 1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올해 벌써 7개의 아치를 그려내면서 한화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 가장 주목 받는 포수로 성장했다.
반대로 부동의 한화 주전포수였던 최재훈의 경우 2026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다. 페넌트레이스 24경기에서 타율 0.182(55타수 10안타) 5타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아무래도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가는 날에는 최재훈이 라인업에 이렇게 (먼저) 들어간다"며 "(허인서가 빠지고) 타선이 조금 바뀔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키움을 상대로 2026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키움에게 상대 전적 14승2패로 절대 우위를 점했던 가운데 올해도 2경기 2승으로 기선을 제압한 상태다.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임병욱(우익수)~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트렌턴 브룩스(좌익수)~박주홍(중견수)~양현종(3루수)~권혁빈(유격수)~김건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우완 배동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고척, 고아라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신세경 무슨 죄" 백상 조연상 후폭풍…'염혜란 소환' 이성민·박찬욱 도마
- 2위 '8혼' 유퉁, 늦둥이 딸 성폭행 협박에 건강 악화…뇌출혈 위기까지
- 3위 신지♥문원, 결혼 고작 8일 됐는데…"이혼은 신속하게" 변호사의 도 넘은 훈수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