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서울시 차기 시금고 선정 평가에서 신한은행이 1·2금고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우선 지정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종 지정이 확정되면 신한은행은 서울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기금 등을 모두 맡게 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신한은행이 1금고와 2금고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시금고 선정에는 1금고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2곳이 참여했고, 2금고에는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 대출·예금 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등 총 6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1금고에서는 신한은행이 총점 973.904점을 받아 참여 은행 가운데 1순위를 기록했다. 2금고에서도 신한은행은 총점 925.760점으로 최고점을 획득했다.
서울시는 심의위원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주 중 공식 금고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심의위원회가 평가 결과를 시장에게 제출하면 시장이 이를 토대로 최종 금고를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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