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유력 후보로 꼽혔다.
축구 컨텐츠 매체 ‘스코어90’은 12일(한국시간) ‘폴리마켓’을 인용해 PFA 올해의 선수상 확률을 공개했다. 맨유 주장 브루노가 59%로 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즌 브루노의 컨디션이 날카롭다. 35경기 8골 20도움을 몰아쳤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33경기 8골 19도움을 만들며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 만약 브루노가 1도움만 더 추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과 타이가 된다.
브루노는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축구언론인협회가 선정한 FWA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브루노는 데클란 라이스, 다비드 라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등을 제쳤다.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에 맨유 소속으로 FWA 올해의 선수가 됐다.
눈길이 쏠리는 건 PFA 올해의 선수다. PFA 올해의 선수는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는 선수들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유력한 수상자로 브루노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라이스, 홀란 등 보다 팀 성적이 좋지 않은 건 변수다.
만약 브루노가 PFA 올해의 선수에 오른다면 2012년 로빈 반 페르시 이후 14년 만에 맨유 소속 수상자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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