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아직 눈에 잘 안 잡히는 듯” 이호준 NC 감독, 권희동 반등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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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아직 눈에 잘 안 잡히는 듯” 이호준 NC 감독, 권희동 반등 기다린다

스포츠동아 2026-05-12 17:4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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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권희동이 내복사근 부상을 털고 복귀했지만, 타격감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NC 권희동이 내복사근 부상을 털고 복귀했지만, 타격감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사직=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빠르긴 했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49)은 1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 라인업서 제외한 베테랑 외야수 권희동(36)의 반등을 바랐다. 이 감독은 “(권)희동이의 (타격) 사이클이 약간 내려간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아직 공이 눈에 잘 잡히지 않는 듯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권희동은 3월 29일 창원NC파크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개막 시리즈 도중 왼쪽 내복사근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이튿날 3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그는 회복과 재활에 매진한 뒤 이달 8일 복귀했다. 콜업 당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출전해 볼넷 1개를 골라냈지만,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다. 이날부터 3연속경기 무안타로 침묵한 그는 끝내 선발 라인업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재활 경기 출전이 부족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권희동은 6일 퓨처스(2군)리그 마산 삼성전부터 2경기를 소화한 뒤 콜업됐다. 2경기서 5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을 기록했지만, 1군으로 흐름을 잇진 못했다. 이 감독은 “(콜업이) 너무 빠르긴 했다. 베테랑이니 퓨처스리그서 두세 경기만 뛰어도 충분할 것으로 판단했지만 아직 제 폼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고 짚었다.

이 감독은 권희동이 제 기량을 되찾을 때까지 그의 코너 외야수 자리를 십시일반 메울 계획이다. 권희동은 올 시즌 좌익수로 15이닝, 우익수로 18이닝을 소화한 전문 코너 외야수다. 그간 이우성, 박건우 등 경험 많은 외야수가 그의 자리를 메워왔다. 박건우는 무릎 통증을 안고 있는데도 지명타자와 수비를 번갈아 소화했다. 이날은 거포 외야 기대주 박시원이 콜업돼 우익수, 이우성이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감독은 “박시원의 경우 최근 퓨처스리그서 경기력이 좋았던 선수다. 희동이의 컨디션이 약간 내려간 상황이니 (박시원의 컨디션이) 좋을 때 기회를 줘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직|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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