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미래 도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2040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주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계획단은 도시의 미래상과 생활권별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누구나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120명이다. 모집 분야는 ▲주거 ▲교통 ▲경제 ▲문화 ▲교육 ▲안전 ▲환경 ▲복지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누리집과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팩스·전자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계획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토요일마다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분야별 회의 4회와 권역별 회의 3회로 구성되며, 도시 미래상과 발전 전략, 지역 현안 및 생활권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시는 주민계획단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도시정책과 공간구조 재편 방향에 반영해 시민 참여 중심의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기본계획은 남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최상위 도시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시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40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은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종합계획으로 수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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