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모두 내린 상태…승선원 피해 없어"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울릉도 항구에서 유람선과 여객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12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릉읍 사동항에 입항하던 섬 일주 유람선 A호(승선원 4명)가 정박 중인 독도행 여객선 B호(승선원 5명)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호 선체가 굵혔고 B호 선체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여서 승객과 승선원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고 직후 현장을 확인하던 여객선 선사 직원이 선박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직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경 관계자는 전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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