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하나카드는 삼성전자 및 Visa와 협업해 ‘삼성 월렛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 이용 고객은 전 세계 비자 컨택리스(Contactless)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만으로 해외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하나카드는 이번 확대를 통해 삼성 월렛 기반 해외 결제 지원 브랜드 범위를 넓히고, 해외 결제 시장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에는 비자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인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가 적용됐다. 실제 카드번호 대신 가상 식별값을 활용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해외 결제 시 정보 유출과 부정 사용 위험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자들도 삼성 월렛에 카드를 등록해 해외 대중교통, 쇼핑몰, 음식점 등에서 컨택리스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 월렛에 등록된 하나 비자 카드(BC·법인카드 제외)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 500달러 이상 결제 시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삼성 월렛과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결제 분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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