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교사 사진 유출해 '딥페이크' 만든 30대 구속기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검찰, 여교사 사진 유출해 '딥페이크' 만든 30대 구속기소

연합뉴스 2026-05-12 17:03:58 신고

3줄요약
A씨 개인 PC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 등 자료 A씨 개인 PC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 등 자료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수년간 부산지역 학교의 여교사 등 교직원 PC에서 개인 사진과 영상을 빼돌려 성적 허위 영상물(딥페이크)을 만들어 보관한 전산장비 관리업체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은 정보통신망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지역 19개 학교 교직원 194명의 PC에서 개인 사진과 영상 등 22만1천921개 파일을 자신의 USB에 저장해 유출한 뒤 딥페이크 영상 20개를 만든 혐의를 받는다.

범행 기간 A씨는 교직원들 치마 속 등을 45회에 걸쳐 불법 촬영했고, 음란사이트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등도 다운로드해 보관하고 있었다.

A씨가 보관하던 영상은 딥페이크 등을 포함해 모두 533개였다.

문제성 자료의 전체 용량은 405GB(기가바이트)에 달했다.

검찰 관계자는 "휴대전화와 PC 포렌식 결과 등 방대한 디지털 증거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2차례 보완 수사를 거쳐 공소사실을 구체적으로 특정했다"고 강조했다.

pitbul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