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하루 만에 예정일보다 8일 앞당겨 마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시행 하루 만에 조기 종료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익스프레스 사업부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 접수 조기 종료 안내'를 공지했다.
회사는 공지를 통해 "많은 직원이 신청함에 따라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며 "정상 접수된 신청자별 확정 여부와 추가 안내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고 밝혔다.
당초 홈플러스는 전날 익스프레스 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지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접수 시작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시 10분을 기준으로 접수를 마감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급여 외에 근속 연수에 따른 보상금이 지급된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외 대형마트 등 잔존 사업 부문에 대해서도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5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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