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각계각층 단체 및 주민들과 만나 밀착 소통 행보에 나섰다.
현근택 후보는 “행정은 시민의 삶과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시민 체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현근택 후보는 경기도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기흥구지부, 남사읍 한숲시티주민들과 차례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 후보는 경기도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 관계자 12명과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체육관 설립 ▲용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건립 ▲특수학교 신설 및 일반학교 특수교실 시범사업 확장 등을 제안했다.
이어 현 후보는 한국외식중앙회 기흥구지부와 만나 고물가와 내수 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나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주차단속 유예 시간 변경 요청과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보 등이 다뤄졌다.
남사읍 용인한숲시티주민과의 간담회에선 대규모 주거단지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했다.
주민들은 소방서·지구대·파출소·복지관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유치와 광역버스 판교~강남 노선 연장, 처인성 어울림센터 일반인 사용료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현근택 후보는 “행정의 답은 언제나 시민의 삶과 현장 속에 있다”며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식업 상인들이 마음 편히 장사하고 동네 주민분들이 생활 인프라를 맘껏 누리는 ‘근사한 용인’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게 꼼꼼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으며 11일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강남권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