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2개 주요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은 성장률 1.694%로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GDP 성장률 기여도는 수출이 1.1%p, 내수가 0.6%p로 기여했다.
수출 품목 중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분야는 5.1%로 급증했다. 반도체 제조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 37조6100억원을 달성했다. 반도체가 GDP 성장을 견인했다는 얘기다.
순위를 보면 한국 다음 인도네시아 GDP가 1.36%로 높았고 뒤이어 중국, 핀란드, 헝가리, 멕시코 순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이번 GDP 성장률 약 1.7% 중에 수출 기여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신지영 기자 szy0918@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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