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일훈(ILHOON)이 진행한 틱톡 라이브 쇼케이스가 누적 시청자 1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디지털 공연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일훈은 지난 8일 오후 11시(KST)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Devil Can Wait’ 발매 기념 글로벌 라이브 쇼케이스를 약 75분간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 형태의 글로벌 틱톡 라이브 쇼케이스로 진행돼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국내뿐 아니라 북미 지역 시청자들의 접속이 빠르게 증가했다. 시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실시간 이벤트와 팬 소통이 진행될 때마다 북미 SNS 내 관련 키워드 반응도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브 종료 후 집계된 누적 시청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무료 온라인 쇼케이스 기준 이례적인 수치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디지털 쇼케이스 운영 방식에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정일훈이 직접 연출과 기획 전반에 참여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량도 선보였다. 공연 기획 및 제작에는 호미팩토리가 참여해 무대 연출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온라인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공연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신곡 ‘Devil Can Wait’ 무대를 중심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틱톡 플랫폼 특유의 실시간 인터랙션 기능을 적극 활용해 기존 온라인 쇼케이스와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였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정일훈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브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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