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우승할 것" vs "내가 이길 것"... LPBA 선수들의 새 시즌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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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승할 것" vs "내가 이길 것"... LPBA 선수들의 새 시즌 각오

한스경제 2026-05-12 16:4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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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김가영(왼쪽)과 정수빈. /LPBA 제공
LPBA 김가영(왼쪽)과 정수빈. /LPBA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가능하면 있는 대회는 다 우승하고 싶다.” (김가영)

“김가영 언니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스롱 피아비)

2025-2026시즌 LPBA 포인트 랭킹 1위 김가영(43)과 2위 스롱 피아비(36·캄보디아)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2027시즌 PBA-LPBA 투어 미디어데이에서 남다른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시즌 무려 4승을 올린 김가영은 “비시즌에 여행을 다니며 재충전의 시간 충분히 가졌다.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은 부족했다”면서도 새 시즌 다승 의지를 드러냈다. 스롱 피아비는 “올해도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기 위해 연습한 걸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응수했다.

지난 시즌 포인트 랭킹 10위 정수빈(27)은 "게임을 하면서 기본기와 뱅크샷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기본공과 뱅크샷, 테이블 적응 연습에 주력했다"고 비시즌을 돌아봤다.

그 역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실 정수빈은 '최강' 김가영과 통산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 있다. 그리하여 '김가영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대해 정수빈은 "김가영 킬러라는 말이 기분 좋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우리는 사이가 좋다. 남은 대회에서 전적이 바뀔 수도 있다. 물론 언니를 잡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BA-LPBA 미디어 데이에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성욱, 다니엘 산체스, 김가영, 김영원, 정수빈, 스롱 피아비. /PBA-LPBA 제공
PBA-LPBA 미디어 데이에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성욱, 다니엘 산체스, 김가영, 김영원, 정수빈, 스롱 피아비. /PBA-LPBA 제공

새 시즌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내년 3월 PBA-LPBA 월드 챔피언십까지 10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LPBA 선수 시드 방식이 변경된 게 특징이다. 지난 시즌 상위 32명에게 64강 시드를 부여했는데, 새 시즌은 상위 96명이 128강 시드를 부여한다. 아울러 올 시즌에는 타임 파울, 오구 파울, 터치 파울, 순서 파울 등 파울 및 경고 수신호도 새롭게 추가됐다.

PBA 팀 리그는 7월 5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총 5라운드를 진행한 후 내년 2월에는 포스트 시즌을 진행한다.

장상진 PBA 부총재는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드리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투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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