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약한 키움, '이주형 부상' 비보까지…"햄스트링 손상으로 4주 회복 필요"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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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약한 키움, '이주형 부상' 비보까지…"햄스트링 손상으로 4주 회복 필요" [고척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12 16:2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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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재활에만 전념하게 됐다.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에 앞서 이주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빈자리는 최재영을 2군에서 콜업했다.

키움 구단은 "이주형은 지난 9일 KT 위즈와의 고척스카이돔 홈 경기에서 11회말 주루 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며 "11일 정밀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회복까지 4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주형은 지난 6일부터 8일 오후까지 예비군 훈련 참가로 인해 KBO 규정에 따라 경조휴가 엔트리 말소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8일 퇴소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 엔트리에 재등록됐다.

이주형은 1군 복귀 후 지난 8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9일에는 2루타 1개를 생산하면서 최근 주춤했던 타격감을 조금은 회복했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당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키움은 이주형의 이탈로 외야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주형이 5월 들어 타격 페이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주형이 라인업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

설종진 감독은 "우리 팀 입장에서도 이주형이 4주 동안 빠지게 돼 안타깝다"며 "선수 본인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형은 2023시즌 중 LG 트윈스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 곧바로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찼다. 69경기 타율 0.326(215타수 70안타) 6홈런 36타점을 기록하면서 키움 주축 선수로 우뚝 섰다.

그러나 이주형은 2024시즌 115경기 타율 0.266(473타수 126안타) 13홈런 60타점으로 성장세가 주춤했다. 2025시즌에도 127경기 타율 0.240(446타수 107안타) 11홈런 45타점 15도루 기대에 못 미쳤다. 올해도 개막 후 23경기 타율 0.247(93타수 23안타) 2홈런 12타점으로 중심 타자에 걸맞은 퍼포먼스는 발휘되지 않고 있다. 



키움은 일단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박주홍에게 중견수를 맡겼다. 서건창(지명타자)~임병욱(우익수)~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트렌턴 브룩스(좌익수)~박주홍(중견수)~양현종(3루수)~권혁빈(유격수)~김건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우완 배동현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키움은 지난해 한화에게 상대 전적 2승14패로 절대 열세였다. 올해도 지난 3월 28~29일 대전 원정으로 치른 페넌트레이스 개막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무릎을 꿇었다. 안방에서 '독수리 공포증'을 깨부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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