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블랙핑크→임영웅, 5월 누가 가장 뜨겁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탄소년단·블랙핑크→임영웅, 5월 누가 가장 뜨겁나

뉴스컬처 2026-05-12 16:28:02 신고

3줄요약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글로벌 K팝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 KM차트가 5월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음악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겨냥한 라인업이 전 부문에 포진하면서, 인기 투표를 넘어 시장의 방향성을 읽는 바로미터로서의 역할까지 예고하고 있다.

K-MUSIC(음원) 부문은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이다. 방탄소년단의 ‘SWIM’을 필두로 블랙핑크 ‘GO’, 악뮤의 다수 곡이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르세라핌,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베이비몬스터까지 가세하며 세대와 장르를 가로지르는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단일 히트곡 중심이 아닌 ‘다곡 분산형’ 경쟁이라는 점에서, 팬덤 결집력과 장기 스트리밍 파워가 동시에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K-MUSIC ARTIST 부문 역시 무게감이 남다르다.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한 방탄소년단, 트로트 시장의 독보적 존재 임영웅, 그리고 블랙핑크가 한 축을 이루는 가운데, 데이식스, 에스파, 엑소, 엔하이픈 등 각기 다른 음악 색채를 지닌 팀들이 촘촘히 포진했다. 장르 간 경계가 흐려진 현재 K팝 시장에서 ‘누가 대중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증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목이다.

HOT CHOICE 부문은 팬덤 결집의 바로미터다. 남성 부문에서는 뷔를 중심으로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등이 경쟁 구도를 형성했고, 여성 부문에서는 아이오아이, 수지, 아이린, 엔믹스 등이 맞붙으며 세대와 팬층의 교차 지점을 드러낸다. 이 부문은 실질적인 음원 성적보다 ‘팬덤의 응집력’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각 아티스트의 현재 체급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작용한다.

ROOKIE 부문은 신인 시장의 온도를 보여준다. 아직 대중적 인지도는 제한적이지만, 롱샷·아이덴티티·알파드라이브원 등 남성 후보군과 베이비돈크라이·올데이 프로젝트·키키 등 여성 후보군이 동시에 부상하며 ‘차세대 라인업’의 윤곽을 드러낸다. 특히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처럼 구성과 콘셉트에서 변주를 시도하는 팀들이 등장했다는 점은 K팝 생태계의 확장성을 시사한다.

결국 이번 KM차트 5월 월간차트는 한 달간의 성과를 넘어, K팝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팬덤의 힘, 글로벌 확장성, 그리고 음악적 지속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누가 최종 승기를 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