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인천 선수단이 첫날부터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힘찬 레이스를 시작했다.
12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첫날인 이날, 인천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에서 금 2·은 1·동 3개를 획득했다.
육상 필드에서는 산곡여중 정유나(여자 원반던지기 F37)가 6.73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종목 창던지기 F20에 나선 인천반도체고 김범관은 23.85m로 동메달을 차지했고, 멀리뛰기 T20에 출전한 산곡고 윤정훈도 4.53m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트랙 종목에서는 부평고 박건찬이 남자 800m T20(기록 2분 25초 44)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지난 제19회 대회에서 다관왕을 차지한 박문여고 이하연이 여자 자유형 100m S14에서 1분 12초 0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고, 연송고 조유단은 남자 자유형 100m S14에서 1분 01초 25로 동메달을 보탰다.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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