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오케스트라’, 도심 속 공원에 울려 퍼지는 화합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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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오케스트라’, 도심 속 공원에 울려 퍼지는 화합의 선율

뉴스컬처 2026-05-12 16:0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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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가 주도하는 야외 음악회 ‘숲 속 오케스트라: 성장의 시간’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성동구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윤용운 지휘자의 이끎 아래 약 70분간 진행된다. 전문 공연장이 아닌 도심 속 야외 공원을 택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다가간다.

사진=성동문화재단
사진=성동문화재단

이번 행사는 지역 단일 행사를 넘어 전국 단위 합동 프로젝트인 ‘꿈의 향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0년 첫발을 뗀 아동·청소년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의 내일은 성장이다’라는 주제 아래 5월 한 달간 전국 44개 거점 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 중에서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최초로 거점 기관에 선정돼 창단된 이후 지자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2018년 전국 최초의 구립 오케스트라로 승격했다.

공연 프로그램 구성은 대중에게 친숙한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까지 폭넓게 짜여 있어 야외 음악회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단원들은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을 연달아 선보인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으로 꼽히는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과 트레팍,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가 무대를 채우며 척 맨지오니의 명곡 ‘산체스의 아이들’과 영화 음악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은 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이다. 과거부터 수제화 장인들이 밀집한 성수동의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구두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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