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 확정…14곳 중 13곳만 공천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4곳 중 아직 후보를 찾지 못한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후보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회의를 연다.
위원회는 이후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3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전체 14곳 중 군산·김제·부안을을 뺀 13곳에 대한 공천이 완료된다.
군산·김제·부안을의 경우 추가 후보 공모에서 1명이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면접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이후 이 지역에 출마 의향이 있는 후보를 찾지 못하는 상태로 전해졌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로선 마땅한 후보가 없는 게 사실"이라며 "후보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국민의힘의 험지 중 한 곳인 군산·김제·부안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선이 치러지게 됐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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