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도용 아냐" 삼성전자, 두아 리파 2,000만 달러 소송에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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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도용 아냐" 삼성전자, 두아 리파 2,000만 달러 소송에 정면 반박

인디뉴스 2026-05-12 15:4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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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두아 리파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가 제기한 초상권 침해 소송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파트너사 통한 사용권 확인 강조... 고의적 무단 사용 의혹 일축

삼성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의 이미지는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정상적인 사용권을 확인한 뒤 마케팅에 활용한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TV 포장 박스에 해당 이미지를 도입할 당시 이미 파트너사로부터 이미지 활용에 관한 최종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는 아티스트의 통제권을 무시하고 무단으로 활용했다는 두아 리파 측 소장의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최근까지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두아 리파 측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즉각적인 생산 중단과 교체 조치... 평행선 달리는 초상권 분쟁의 쟁점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두아 리파 측으로부터 이미지 활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받은 직후, 해당 이미지가 포함된 박스의 제조를 즉시 중단하고 교체 작업에 착수하는 등 적극적인 조처를 했다.

반면 두아 리파 측은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사용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무단 활용을 지속했다고 주장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과거 두아 리파 본인 역시 히트곡과 관련해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 권리를 주장하는 저작권 소송에 휘말렸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 초상권 분쟁에서도 권리 보호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번 소송을 두고 팽팽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대다수 누리꾼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이 절차 확인 없이 이미지를 썼을 리 없다"며 삼성전자의 시스템적 대응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서는 "아티스트 본인이 모르는 마케팅이 진행된 것 자체가 권리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소송 금액에 놀라움을 표하며, 콘텐츠 파트너사와 아티스트 사이의 복잡한 계약 관계가 이번 법정 싸움의 승패를 가를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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