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일본 활동 본격화…세계적 팝아티스트들과 전시·TV CF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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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일본 활동 본격화…세계적 팝아티스트들과 전시·TV CF 출연

투데이신문 2026-05-12 15:3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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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아트 잼(KARUIZAWA ART JAM)> 전시 포스터 [이미지 제공=큐카루 갤러리]<br>
<가루이자와 아트 잼(karuizawa art jam)> 전시 포스터 [이미지 제공=큐카루 갤러리]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 대한민국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일본 미술시장에서 글로벌 팝아트 거장들과 함께 특별전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일본 전역에 송출되는 TV 광고에도 출연하며 현지 관객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낸시랭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큐카루 갤러리(Kyukaru Gallery)에서 열린 4인 기획전 <가루이자와 아트 잼(karuizawa art jam)> 에 주요 작가로 참여했다. 전시는 현대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 캐릭터 기반의 네오 팝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지 관람객과 컬렉터를 대상으로 작가별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 작가 낸시랭 외에도 강렬한 색채와 낙관적인 이미지로 알려진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 도시 문화와 대중적 이미지를 결합한 스트리트 아트 작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 캐릭터 기반의 네오 팝아트 작업을 선보여온 레오 앤 스테프(Leo & Steph)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온 작가들로 북미와 유럽 미술시장을 중심으로 컬렉터 층을 형성해왔다.

전시는 일본 전역 TV 광고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낸시랭은 참여 작가 중 한 명으로 광고에 출연하며 전시 공간을 넘어 대중매체를 통해 일본 현지 관객들에게 작품 세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낸시랭 작가는 대표 캐릭터 ‘버블코코’를 중심으로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팝아티스트다.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화 작업부터 대중문화 코드,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팝아트 언어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에서도 한국적 정서와 대중문화적 감각을 함께 보여줬다.

낸시랭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4인전에 한국 작가 최초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기획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일본 큐카루 갤러리의 히로키 스즈키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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