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2돌` 풀무원…이우봉 대표 "지속가능식생활기업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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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2돌` 풀무원…이우봉 대표 "지속가능식생활기업 도약할 것"

이데일리 2026-05-12 15:1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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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풀무원이 창사 42주년을 맞아 글로벌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신경영선언의 실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해 미래 성장 엔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 대표(CEO)는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열린 창사 42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신경영선언’ 선포로 풀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했다”며 “올해는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신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 혁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바른먹거리 개념을 확장한 지속가능식생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창사 42주년 기념식에서 이우봉 총괄 CEO(사진)가 창사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우봉 대표는 이 자리에서 "풀무원은 ‘신경영선언 실행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넘버원(No.1) 지속가능식생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풀무원은 우선 신핵심가치에 기반한 조직 혁신으로 미래 성장 엔진을 확보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신핵심가치인 △바른 마음 △변화 주도 △함께 성장은 풀무원의 뿌리와 정체성이 담긴 가치이자, 모든 조직원의 행동 원칙이며 일하는 방식의 기준이다. 풀무원은 이러한 신핵심가치를 내재화해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창업가형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실행 중심 조직인 ‘신성장 SBU’(Strategic Business Unit)를 올해 신설하고, AX(인공지능 전환)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고, 시장 반응과 데이터를 사업에 즉각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AX 기술과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가시적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마스터 브랜드 체계 확립을 통해 ‘풀무원다움’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장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BIS(Brand Identity System)를 재정립해 브랜드 정체성을 체계화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마스터 브랜드를 정립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어디에서나 일관된 ‘풀무원다움’을 전달하는 ‘Global One Pulmuone’ 전략도 수립했다.

또한 ‘바른먹거리’ 개념을 확장한 ‘지속가능식생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차별화한 가치 확산에 나선다. 식물성 지향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식품을 넘어 식단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B2C 및 B2B 영역에서의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고객 경험 측면에서는 국내 1호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인 ‘테이스티 풀무원’을 개교해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테이스티 풀무원을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의 핵심 거점이자, 차별화한 식생활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40년 역사의 김치박물관 역시 지속가능식생활 가치를 반영한 한국 식문화 박물관으로 새롭게 기획·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을 넘어 식문화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우봉 총괄CEO는 “우리가 걸어온 42년은 단순한 성장의 역사가 아니라, 풀무원의 가치를 묵묵히 증명해 온 자랑스러운 여정이었다”며 “더 큰 풀무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공적인 ‘비전 2030’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만큼, 창업가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력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기대했다. 이어 “경영진 또한 조직원이 ‘창업가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풀무원이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생활기업’이자 ‘글로벌 No.1 ESG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여정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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