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여성·시니어보험 중심 포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화손보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7% 감소한 98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06억원으로 30.4% 줄었다.
보험손익은 789억원으로 41.0% 감소했고, 투자손익은 1602억원을 0.7% 소폭 증가했다.
매출과 장기 보장성 상품 신계약은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1조97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했고, 장기 보장성 신계약 월평균 실적은 80억3000만원으로 23.6%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CSM은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1분기 신계약 CSM은 3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유계약 CSM도 4조2802억원으로 7.7% 늘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등 고가치 상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SM 중심의 수익성 기반 판매 전략과 정교한 언더라이팅을 통한 손해율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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