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인천시 창의융합진로 고교 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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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인천시 창의융합진로 고교 교육 앞장

경기일보 2026-05-12 14:5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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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고, 대인고, 원당고 학생들이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교육 프로그램에서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제작하며 산화·환원 반응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제
선인고, 대인고, 원당고 학생들이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교육 프로그램에서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제작하며 산화·환원 반응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가 인천 지역의 과학 중점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첨단 에너지 분야 현장 실습 교육을 마무리했다.

 

12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 과정은 인천시교육청과 협업한 ‘2026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 기초아카데미’의 하나다. 선인고·대인고·원당고 재학생 60여명은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을 방문해 친환경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학습했다.

 

수업의 전체 커리큘럼은 기초 개념 확립과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 위주로 이뤄졌다. 최진섭 화학공학과 교수가 강단에 서 차세대 동력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전지의 기본 작동 메커니즘을 상세히 짚어주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알루미늄-공기 전지’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소금물과 은박지를 재료로 산화 및 환원 작용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전극의 면적이나 전해액 농도 조절이 전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화학 물질이 전기로 탈바꿈하여 LED 불빛을 밝히는 현상을 생생하게 관찰하며 과학적 탐구력을 길렀다.

 

인하대는 교과서로만 접하던 이론적 지식이 실제 첨단 산업 기술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하대와 시교육청은 관할 신재생에너지 부서와 수소·배터리 융합 교육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지역 밀착형 아카데미를 꾸준히 진행해 고교 교실과 대학 연구실 그리고 산업 현장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학습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장 교수는 “미래 친환경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첨단 기술을 학생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실습 위주로 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공해 인천의 핵심 인력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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