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악재가 겹쳤다. 포수 김도환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말소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12일, "김도환이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다. 11일 진료 결과, 그레이드1 이하의 메시 손상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도환은 열흘 휴식 후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도환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와 타율 0.286(28타수 8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 중이다. 주전 포수 강민호가 2군에 내려가 있는 가운데, 최근 주전 포수로 올라서 삼성의 7연승 행진을 함께 한 바 있다.
포수 중 타격감이 가장 좋아 중용을 받고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부상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삼성 1군 엔트리엔 박세혁과 장승현 두 명의 포수가 있다. 2군에 있는 강민호는 재등록 가능 기간인 열흘을 모두 채운 13일에 콜업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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