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ASP 네트워크 워크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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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ASP 네트워크 워크샵 마무리

경기일보 2026-05-12 14:2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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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SP 네트워크 워크샵.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26 ASP 네트워크 워크샵.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이 ‘2026 ASP 네트워크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ASP(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는 감염 전문의, 약사 등이 다학제 팀을 이뤄 항생제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필요시 개선을 권고하는 활동으로, 약사는 항생제 처방 검토, 용량 조절, 중복 투약 감시 등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항생제 관리 전담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국가 ASP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약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ASP 네트워크(책임위원장 문송미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주최로 마련됐으며, 전국 59개 병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송미 책임위원장의 개회사와 최경숙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ASP 전문가 특강 ▲참여기관 발표 ▲조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 세션에서는 ▲ASP 네트워크 사업 안내(문송미 교수) ▲흉부 감염의 영상의학적 소견(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윤성현 교수) ▲감염전문약사 시험 준비과정(분당서울대병원 이경화 약사,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박민기 약사)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참여기관 발표 세션에서는 원자력병원, 삼육서울병원, 한양대병원, 한림병원, 건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항생제 관리 전담약사가 각 기관의 ASP 인력 구성, 주요 활동, 성과 지표 등 현황을 보고했으며, 조별 토의 세션에서는 약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ASP 활동을 선도해온 기관으로, 2013년부터 항생제관리팀을 운영하며 원내 항생제 사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왔을 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ASP 인프라를 국내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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