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특급’ 메가의 현대건설 입단, V리그에 미칠 파장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니 특급’ 메가의 현대건설 입단, V리그에 미칠 파장은

한스경제 2026-05-12 13:34:24 신고

3줄요약
현대건설에 입단한 메가. /구단 제공
현대건설에 입단한 메가. /구단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메가왓티 퍼티위(27)는 이미 리그에서 기량이 검증된 선수다.”

강성형(56) 현대건설 감독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의 합류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은 11일 메가 영입으로 2026-2027시즌 전력 강화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메가의 존재는 다가오는 시즌 현대건설을 우승 후보로 올려놓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현대건설은 2025-2026시즌 정규리그를 2위(22승 14패·승점 65)로 마치고 3전2승제 플레이오프(PO)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패 하며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V리그 경력자인 메가는 코트를 누빌 당시 최정상급 선수였다. 지난 2023-2024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높은 득점력 등 남다른 공격력을 뽐냈다. 메가는 2024-2025시즌 32경기에 나서 802점(3위), 공격 성공률 48.06%(1위)를 기록했다. 소속팀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시리즈(5전3승제) 진출과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메가는 2024-2025시즌을 마친 후 재계약하는 대신 한국을 떠났다. 가족의 건강 문제 때문이다. 그러나 한 시즌을 거른 후 다시 V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신장 185cm로 남다른 탄력과 높은 타점, 파워까지 겸비한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는 현대건설에서도 매서운 공격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앞서 열린 2026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현대건설이 지명한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윌슨(23·미국)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윌슨이 한쪽 측면을 책임지고 메가가 반대편 공격을 담당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현대건설의 공격 라인은 좌우가 빈틈이 없게 된다. 구단은 메가와 윌슨이 보여줄 시너지가 팀 전력 안정화는 물론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성형 감독은 "메가의 합류는 공격력 강화는 물론 팀 전술 운용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외국인 선수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는 “현대건설처럼 전통 있는 강팀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V리그에서 더 성숙해진 경기력으로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