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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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순항

경기일보 2026-05-12 13:2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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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조감도. 강화군 제공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신축 조감도.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강화읍 신문리 일원에 추진 중인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의 1단계 사업인 청소년수련관 신축을 오는 8월 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강화대교 초입 종전 청소년수련관을 신문리로 이전해 청소년 중심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문화·여가·학습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해 시설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축 청소년수련관은 강화읍 신문리 628-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6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모임공간, 1층에는 관리 사무공간, 2층에는 요리실·목공실 등 체험형 프로그램실, 3층에는 영상제작실과 동아리실, 4층에는 댄스·체육활동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종전 청소년수련관은 2002년 건립 이후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반면, 진로체험과 문화·체육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학부모와 학생들도 새 수련관이 학교와 주거지 인근으로 이전하면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소통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를 꼼꼼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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