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재회한 유인식 감독X박은빈, 코믹 히어로물 '원더풀스'로 '우영우' 흥행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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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재회한 유인식 감독X박은빈, 코믹 히어로물 '원더풀스'로 '우영우' 흥행 이을까

디지틀조선일보 2026-05-12 13:2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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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보형 사진기자, geenie44@gmail.com
    ▲ 사진 : 서보형 사진기자, geenie44@gmail.com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흥행을 이끈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이 코믹 히어로 장르에서 다시 뭉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일 '원더풀스'다. 작품은 박은빈의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과 유인식 감독 특유의 따뜻한 웃음을 담아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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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유인식 감독은 작품에 대해 "1999년 세기 말을 배경으로, 종말론이 횡횡하던 시대에 조금은 보잘 것 없는 모지리라 불리는 4인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기면서 빌런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원더풀스'는 원더에 바보(fool)을 더한 이름이다. 직접 제목을 지은 유인식 감독은 작품을 '코믹 수퍼 히어로 어드벤처 드라마' 장르라고 전했다. 그는 "원래 히어로물을 좋아했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영화관에서 못 일어난 영화들이 있지 않나. 그런 로망이 연출이 되고 나서도 항상 있어 왔다. '원더풀스' 대본을 처음 보고 제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제가 어릴 때 느낀 흥분을 시청자분들께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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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은 매 작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은빈이 출연해 신뢰를 더했다. 극 중 순간이동 초능력을 얻게 된 해성시 공식 개차반 '은채니' 역을 맡은 박은빈은 캐릭터에 대해 "해성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큰손식당' 주인이 금지옥엽 키운 손녀"라며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오늘 꼭 해야 하는 막무가내 천방지축 철부지 역할이다. '해성시 개차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채니는 갑자기 순간이동 능력을 갖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원더풀스'의 중심을 잡을 박은빈은 현장 분위기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감사하게도 모든 길이 채니에게 통한다. 진정한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촬영하면서 어려운 신들도 많아서 항상 도전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모두가 각자 캐릭터 열전을 하고 계셔서 '아 나는 웃기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진지하게 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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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4년여 만에 '원더풀스'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끈끈한 믿음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유인식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이다. 이렇게 빨리 의기투합하게 될 줄 몰랐다. '우영우' 김밥집 앞에서 이 작품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재밌겠는데요'라고 했었다. 이후에 '우영우'가 많은 사랑을 받고 감독님과 해외 시상식 일정을 함께 가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감독님과 다시 한번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는 분들도 웃을 수 있는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참여했다. 지금 생각해도 잘한 선택 같다"라고 강조했다.

    유인식 감독은 "'우영우'를 하면서 박은빈의 연기를 계속 감탄하면서 봤다. '이 배우에게는 불가능한 게 없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믿음이 있었다. '원더풀스'를 함께 해보니 (박은빈 씨다) 생각보다 코믹 센스가 정말 좋고, 과감하고 용기가 있더라. 흔쾌히 합류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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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단계부터 K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원더풀스'이지만, 공개 전 주연 배우 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유인식 감독은 논란 이후에도 차은우의 분량을 조정하지 않고,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예정대로 공개에 나섰다. 유 감독은 이에 대해 "일단은 편집과 후반 작업이 거의 진행이 된 상황에서 (논란을) 기사로 접했다. 이 프로젝트는 저에게도 오랜 로망이었고, 많은 분들이 1초 1초를 찍기 위해 고생한 작품이었다. 전체적인 드라마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보고 후반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유인식 감독은 차은우와의 첫 호흡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작품이 모든 배우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챌린지였을 거다. 현실적으로 구현을 해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차은우 배우도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해줬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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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 등 폭넓은 세대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원더풀스'다. 유인식 감독은 "볼거리를 많이 준비하기는 했지만, 역시 모든 것이 완성되는 건 배우의 얼굴을 통해서인 것 같다. 너무나 훌륭한 배우들의 너무나 훌륭한 연기들이 담겨 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코믹한 스토리 속 따뜻한 온정을 한 스푼 더할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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