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 안아줄 거야” 토트넘 텔, 환상 선제골→페널티킥 허용…사령탑은 “어린 선수에게 일어날 수 있어”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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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고 안아줄 거야” 토트넘 텔, 환상 선제골→페널티킥 허용…사령탑은 “어린 선수에게 일어날 수 있어” 옹호

인터풋볼 2026-05-12 12:3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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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선제골을 기록한 뒤 페널티킥을 내준 마티스 텔을 감쌌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7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텔이었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 이후 세컨드볼을 잡은 텔이 날린 오른발 슈팅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리즈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텔이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후반 24분 토트넘 페널티 박스 안에서 텔이 루즈볼을 걷어내려다가 발로 에단 암파두의 머리를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텔은 85분 동안 선제골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78%(14/18),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텔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경기 후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다. 훌륭한 경기는 아니었으나 큰 압박이 있었다. 우리는 침착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다”라며 “시즌 끝까지 싸워야 한다. 리즈는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선제골을 기록한 뒤 페널티킥을 내준 텔에 대해선 “우리가 내준 페널티킥에 대해 유감이다. 텔이 훌륭한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그는 매우 어린 선수다. 내겐 문제가 아니다. 난 그의 태도와 멘탈리티가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텔은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다. 난 그에게 키스하고 안아줄 것이다. 그는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미안해했다. 그런 일은 어린 선수에게 일어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토트넘은 다가오는 20일 첼시 원정을 떠난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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