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감독 “‘탈세 논란’ 차은우 편집? 완성도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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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스’ 감독 “‘탈세 논란’ 차은우 편집? 완성도가 최우선”

스포츠동아 2026-05-12 11:5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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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이 ‘탈세 논란’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 그리고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복무하던 중 200억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차은우는 SNS를 통해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차은우의 탈세 논란 이후 심경을 묻는 질문에 “편집과 후반 작업이 진행이 된 상황에서 기사로 접한 내용이다. 이 프로젝트는 나에게도 오랜 로망이었고, 종사하신 모든 분들이 굉장히 고생한 작품이었다. 그래서 전체적인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작업했다”라며 “제작발표회에서 구체적 언급을 드리지 못하는 건 양해의 말씀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의 연기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도 감정 연기나 물리적, 육체적 연기가 차은우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게 새로운 챌린지였을 거다. 차은우 배우도 다른 모든 배우들처럼 열정적으로 잘 임해줬다.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오는 15일 공개.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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