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아슈도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모브업스가 5월 11일 차세대 광고 인텔리전스 솔루션 '에코 AI'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스템은 광고 운영 전 과정에 걸쳐 실시간 분석 기능을 탑재한 자율 학습 기반 플랫폼이다. 신호 분석과 가치 판별이 자동으로 이뤄지며,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행 중인 캠페인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에 활용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최적의 채널과 타깃 오디언스, 광고 소재가 자동 선별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 생애 가치 향상과 획득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캠페인 초기 단계부터 달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자적인 행동 분석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오디언스 분류 기능도 제공된다. 정밀 타겟팅과 실질적인 사용자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캠페인 효율 개선을 위한 자동화 권고안이 지속적으로 제시되어 예산 운용의 합리성도 높아진다.
높은 잠재 가치를 지닌 이용자 확보와 장기적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이 플랫폼은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자사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포(MAFO)'와 완벽하게 연동되어 단일 생태계 안에서 모든 마케팅 채널의 자동화와 정확성, 성과 향상이 구현된다.
야론 톰친 모브업스 최고경영자는 "진정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팀에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자율 학습 역량이 생태계에 내재되면서 마케터들은 모든 캠페인 단계에서 신속하고 현명하며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라시드 갈리모프 최고기술책임자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적응형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엔지니어링 목표였다"며 "광고 노출, 클릭, 전환 등 모든 상호작용이 학습 데이터로 전환되어 대규모 성과 최적화의 원동력이 된다"고 기술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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