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하고 정수장 개선과 노후 관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과천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 14억원 ▲과천대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 4억원 ▲원도심~하수처리장 연결 오수간선관로 개량공사 5억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과천정수장 여과지 개량공사는 정수장 시설을 개선해 안정적인 수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예산 확보로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대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는 집중호우 때 반복되는 도로 침수 문제를 줄이고 배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노후 관로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침수로 인한 교통 불편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원도심과 하수처리장을 연결하는 오수간선관로 개량공사는 도시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늘어나는 하수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로 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하수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처리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개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