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정청래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자만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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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정청래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자만하면 안 돼"

아주경제 2026-05-12 11: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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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가 12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가 12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캐스팅 보트'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공천자 대회를 열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후보들을 향해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2026년 지금의 시대 정신은 6·3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시대적 책무를 맨 앞에서 온몸으로 실천해야 할 사람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고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어 후보들에 대해 "국민주권시대와 당원주권시대에 당당히 경선을 통해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후보로 선출됐다"고 말했다.

또 후보들에게 "자만하는 순간 당원으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다.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며 "목표는 높게, 자세와 태도는 가장 낮게 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들이 돼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반드시 승리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공적인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코스피 7000 돌파가 상징하듯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이제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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