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광역의원 대진표 확정…민주 “탈환” vs 국민의힘 “수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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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광역의원 대진표 확정…민주 “탈환” vs 국민의힘 “수성” 총력

경기일보 2026-05-12 11:2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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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로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제공

 

6·3 지방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양시 광역의원 12개 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의정활동 상위권 평가를 받은 현역 도·시의원과 중앙정치 경험이 풍부한 후보를 내세워 과반을 탈환하겠다는 민주당과 청년 정치인을 전진 배치하고 여성 후보를 확대해 수성을 노리는 국힘이 총력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도의원 2명, 시의원 4명, 국회의원 보좌진 및 특보 출신 3명 등 검증된 인사 위주로 공천한 반면, 국민의힘은 현역 도의원 3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정치 신인이나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는 쇄신과 세대교체를 택했다.

 

이날 기준으로 기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여야 일대일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 선거에서 민주당 5석, 국민의힘 7석 등으로 국민의힘이 과반수를 차지했던 고양시는 전체적으로 민주당 우세가를 점쳐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현역 프리미엄과 보수 결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이미지. 신진욱기자

 

전현직 시·도의원 및 국회의원 보좌진, 당직자 등으로 짜여진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중앙정치 경험 및 지역 밀착형 이미지를 강조하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여성은 4명이고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 40대 6명, 50대 4명, 60대 1명 등이다.

 

변재석 도의원이 선거구를 바꿔 제2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며 고은정 도의원은 제10선거구에서 3선 사냥에 나선다.

 

최규진(제4선거구)·송규근(제6선거구)·김해련(제7선거구)·김운남(제11선거구) 등 현역 시의원 4명도 체급을 올려 도의원에 도전한다.

 

여기에 당직자 출신 임유진(제1선거구)·이기대(제9선거구) 예비후보와 류기준(제3선거구)·정연일(제5선거구)·이성한(제8선거구) 등 국회의원 보좌관 3인방이 출전한다.

 

제12선거구에는 이윤승 전 시의회 의장이 공천장을 거머줬다.

 

민주당 관계자는 “고양은 기본적으로 중도·개혁 성향 유권자가 많은 지역으로 민주당 과반 탈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결국 투표장에 얼마나 지지층을 끌어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과 ‘생활밀착형 보수’를 핵심 전략으로 의정 경험과 지역 예산 확보 실적을 부각하며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이 6명으로 절반을 차지하며 연령대별로는 20대 2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4명, 60대 2명 등이다.

 

이인애(제2선거구)·심홍순(제11선거구)·김완규(제12선거구) 등 현역 도의원들이 재선 도전에 나서며 2001년생 청년 이준(제4선거구)·이호배(제7선거구) 예비후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거기에 여지현(제3선거구)·이은직(제5선거구)·강주내(제6선거구)·조만정(제10선거구) 등 여성 후보들을 다수 배치하는 진용을 짰다.

 

청년 및 여성을 전면배치해 20대 남성 표를 흡수하는 한편 보수 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전략으로 읽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고양은 외형적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처럼 보이지만, 생활 현안과 부동산 문제에서는 보수 성향 민심도 상당하다”며 “특히 일산권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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