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왜곡 정치 끝내야”… 태안군수 선거판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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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왜곡 정치 끝내야”… 태안군수 선거판 정면 충돌

투어코리아 2026-05-12 11:1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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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태안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11일 열린 기자회견 모습. 사진-윤희신 후보 캠프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11일 열린 기자회견 모습. 사진-윤희신 후보 캠프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태안군수 선거를 둘러싼 진영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김세호·이영수 전 예비후보를 지지했던 핵심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이 5월 11일 윤희신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최근 제기된 ‘200여명 집단 지지 이탈설’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치적 왜곡”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윤희신 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세호 전 후보 선대위 주요 관계자였던 지원교 씨를 비롯해 문연식 사무장, 강영숙 여성회장, 차윤천·유선종·유홍진 씨 등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영수 전 후보 측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으며, 김진권 전 예비후보 관련 인사들도 동석했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경선 과정에서 현장을 함께 뛰었던 실무 핵심 인사들”이라며 “이제는 태안의 미래를 위해 윤희신 후보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200명 지지 선언? 현장에선 확인조차 안 되는 숫자”

이번 선언의 핵심은 최근 강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주장한 ‘김세호·김진권·이영수 캠프 핵심 관계자 200여명 지지 선언’에 대한 강한 반박이다.

이들은 “공개된 기자회견 영상과 사진 어디에서도 200명 규모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실제 핵심 참모진의 대규모 이탈이라는 주장 역시 과장된 정치적 프레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숫자와 주장을 근거로 군민 여론을 왜곡하고 마치 조직적인 이탈이 발생한 것처럼 호도하는 행위는 심각한 정치적 책임 문제”라고 지적했다.

■ “허위·선동 정치, 군민 기만 행위”

참석자들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해석 차이가 아닌 “정치적 왜곡과 선동”으로 규정했다.

“허위와 과장된 수치로 민심을 흔들고,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위는 군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구태 정치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태안 정치는 더 이상 갈등과 분열, 이미지 정치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진실과 책임 위에 선 정치로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희신이 태안의 미래 이끌 적임자”

이들은 윤희신 후보 지지 배경에 대해 “김세호 전 군수와 이영수 전 후보가 지향했던 지역 발전 철학과 책임 정치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태안 발전을 위한 비전과 실행력을 고려할 때 윤희신 후보가 가장 적합한 리더”라며 “군민 중심의 정치로 태안을 새롭게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선거는 승패 아닌 태안의 미래 결정”

이들은 6월 3일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에게도 직접 호소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승부가 아니라 태안의 미래와 정치의 품격을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허위와 선동이 아닌 진실과 책임의 정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 윤희신 후보 “책임 정치로 반드시 증명하겠다”

윤희신 후보는 지지 선언에 대해 “태안을 사랑하는 분들의 결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는 군민의 변화 요구이자 책임 있는 정치에 대한 명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통해 반드시 태안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군수 선거가 정책 경쟁을 넘어 진영 간 ‘사실 공방’으로 확전되는 양상 속에서, 향후 추가적인 정치 공방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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