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맞춤형 취업 징검다리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계선 지능 청년 70명을 이달 13∼26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만 18∼39세 경계선 지능 청년에게 직업 준비, 현장 체험, 디지털 활용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인당 16회, 총 31시간에 걸쳐 단계별로 취업 교육과 구직 연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직업 교육에 앞서 내달 8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지원 정책을 소개한 이후 4단계에 걸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단계는 직업준비 교육, 2단계는 직업 체험, 3단계는 디지털 활용 교육, 4단계는 1대1 취업 컨설팅이다.
시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기업체 연결, 국민취업지원제도 전문 상담사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밈센터 웹사이트에서 받는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절차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사회 진출에 막막함을 느끼던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성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튼튼한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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