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28∼31일 열리는 '2026 임실N장미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서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만원 전액과 함께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여기에 군은 1만6천원 상당의 임실치즈피자 한 판과 장미꽃 선물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기부자는 10만원을 기부하고 총 15만2천원 상당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
특히 양궁 꿈나무 육성 지원사업에 20만원 이상을 지정 기부하면 혜택은 더 커진다.
세액공제와 답례품, 피자, 장미꽃에다가 2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추가 지급돼 총 25만2천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은 올해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와 요거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임실N장미축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6만5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150여종, 2만2천여주의 유럽형 장미가 만개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29일 개막 공연에는 이찬원, 손태진, 전유진, 김다현, 신유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며 30일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로즈 음악회'가 열린다. 심수봉, 범진, 펀치 등이 참여하는 라디오 공개방송도 준비돼 있다.
심민 군수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임실N장미축제에 오셔서 장미의 향연을 즐기시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풍성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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