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추경 처리 늦어져 송구…끝까지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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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추경 처리 늦어져 송구…끝까지 살필 것"

경기일보 2026-05-12 10:2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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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12일 경기도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김경희기자
경기도의회가 12일 경기도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김경희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늦어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송구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2일 오전 열린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오늘 임시회는 도민 삶에 꼭 필요한 예산안을 처리하는 자리”라며 “여야를 막론하고 추경안 처리가 늦어진 것에 도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민생은 오래 머뭇거릴 만큼 여유롭지 않다”며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민생 부담은 커지고 있고 현장에서는 하루라도 빠른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김 의장은 “다행히 본회의에 앞서 열린 여야정협치위가 모두 민생회복 시급성에 뜻을 함께했다”며 “진통도 겪었지만, 도민 삶을 지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 앞에서는 함께 답을 만들어야 하며, 협치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반드시 작동해야 하는 책임의 방식”이라며 “도의회는 끝까지, 늦어진 만큼 더 무겁게 임하고 예산이 도민을 위해 쓰일 수 있게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앞서 처리하지 못한 경기도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도의회는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파행을 맞은 바 있다.

 

이에 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추경 처리의 시급성에 공감,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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