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보건소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13일부터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양만안보건소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13일부터 점검

경기일보 2026-05-12 10:13:19 신고

3줄요약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마약류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투명한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한다.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집중 점검을 마무리하고, 확인된 미비 사례를 바탕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자발적 시정을 위한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마약류 재고를 보유한 의료기관과 약국, 동물병원 등 4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법정 저장시설 관리 미흡 ▲제품코드 오입력에 따른 재고 불일치 ▲장기 미사용 마약류 보관 등의 사례가 발견돼 현장에서 즉각 시정을 명령했다.

 

이번 집중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건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등록된 관내 214개 취급 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각 기관은 보건소가 배포한 점검표에 따라 시설 준수 여부와 소수점 재고 관리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하며, 결과보고서는 향후 보건소의 현장 확인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법정 저장시설 점검 규정 준수 ▲음수 재고 발생 예방 ▲미사용 마약류 장기 보관 지양 등이다.

 

보건소는 계도기간이 종료된 이후 적발되는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유통기한 경과 등 미사용 마약류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매월 세 번째 화요일(오전 9시~오후 4시) 운영되는 정기 폐기 일정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의료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관리상의 허점을 보완해 마약류가 불법 유출되거나 오남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자체 점검 기간 동안 미흡한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