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선방에도 바이오 부진…CJ제일제당 1분기 수익성 '흔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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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선방에도 바이오 부진…CJ제일제당 1분기 수익성 '흔들' (종합)

나남뉴스 2026-05-12 10:0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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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4조2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3% 성장한 수치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천485억원에 그치며 26.0% 뒷걸음질 쳤다.

사업 부문별 희비가 엇갈렸다. 식품 부문에서는 3조384억원의 매출과 1천4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11.2% 각각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회사 측은 해외에서 만두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의 성장세가 탄탄했고, 국내에서도 신제품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바이오 사업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출 9천887억원으로 5.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5억원까지 쪼그라들며 92.4% 폭락했다. 고부가 품목인 트립토판의 경쟁 격화와 라이신 가격의 역기저 효과가 수익성을 깎아먹었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52억원 증가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향후 전략으로 CJ제일제당은 해외 주요 지역에서 GSP를 내세워 'K-푸드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트렌드 맞춤형 신제품으로 상품군을 강화하고, 바이오 부문은 알지닌 등 고수익 스페셜티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회사 CJ대한통운을 합산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7조1천111억원, 영업이익 2천381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각각 1.4%, 28.5% 줄었다.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천712억원을 12.2% 하회했다. 순이익만 1천198억원으로 108.8% 급증했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매각한 CJ피드앤케어 실적을 빼면 매출은 6.0% 증가, 영업이익은 17.2% 감소에 그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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