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가 국내 활동의 포문을 연다.
하입프린세스는 1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 포인트 세븐’의 타이틀곡 ‘스톨른’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9일 ‘스톨른’ 일본어 버전을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한 바 있다.
한국어 버전 ‘스톨른’은 기존 곡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힙한 무드를 살리면서도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하입프린세스만의 개성과 스트리트 감성이 담겼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6’ 무대에 올라 ‘스톨른’ 한국어 버전과 수록곡 ‘원 데이’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였다. 특히 ‘원 데이’는 일본 밴드 원 오크 록의 타카가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세를 몰아 하입프린세스는 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톨른’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솔직한 메시지와 세련된 힙합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코코, 와이에스와이 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된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이다. 2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