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가평군 일대에서 선제적 '하도정비(준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가평 지역 2개 지방하천 건설 현장 인근인 조종천과 구운천 일대다.
도는 총연장 1.35km 구간에 쌓인 토사 4만3천66㎥ 규모(덤프트럭 25t 2천500대 분량)의 퇴적토를 제거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잦은 비로 토사가 다량 유입돼 물길이 좁아진 구간이 발생했다"며 "이들 지역의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하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도는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기간에 적발한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철거하는 등 재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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