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아이허브와 걸어온 동반성장 10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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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아이허브와 걸어온 동반성장 10년 기념

한스경제 2026-05-12 09:3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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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 부문 대표(오른쪽)와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교환한 후 사우디 GDC 모형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 부문 대표(오른쪽)와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교환한 후 사우디 GDC 모형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플랫폼 아이허브(iHerb)와 협력 10주년을 맞았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허브 본사에서 ‘글로벌 유통·물류 동반성장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나단 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 부문 대표는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최고경영자(CEO)와 감사패를 교환했다. 양사는 10년 전 한국 시장에서 시작한 파트너십을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으로 넓혀왔다.

물량 성장세도 뚜렷하다. CJ대한통운이 처리한 아이허브 연간 물량은 초기 110만상자에서 2025년 1040만상자로 10배가량 늘었다. 누적 처리 물량은 6000만상자에 달한다.

아이허브는 1996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180여개국, 1500만명의 고객에게 5만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CJ대한통운은 포워딩부터 창고 운영, 배송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2018년 인천에 글로벌물류센터(GDC)를 구축했다.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지역 주문을 한국에서 처리해 물류 시간과 비용을 줄였다.

협력은 중동으로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아라비아에 구축한 GDC에 로봇 기술을 적용해 올해 2월부터 가동 중이다. 양사는 향후 중동 지역 상품군 확대와 물류 인프라 확충에 협력할 계획이다.

조나단 송 대표는 “첨단 물류 기술과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급망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만 자비히 CEO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공급망을 지속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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