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정유미, 최유식이 전북 남원시의 생활인구 등록자인 ‘남원누리시민’이 됐다.
남원시는 11일 “이들 3명의 배우가 전날 방영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이들은 광한루원을 찾기에 앞서 외지 거주자도 누리시민이 되면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에 이동 중인 차량 내에서 스마트폰으로 남원시 누리집에 접속해 가입을 마쳤고 발급된 모바일 시민증을 활용해 광한루에 무료로 입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숙박과 식비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확인한 배우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전해지며 온라인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홍미선 남원시 기획예산과장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스타들이 직접 누리시민이 되어 제도를 이용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대중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89곳인 가맹점 규모를 대폭 늘리고 여행 비용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반값 여행’ 프로젝트를 강화해 더 많은 누리시민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첫 방송한 ‘꽃보다 청춘: 리미티느 에디션’은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청춘’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나영석 PD가 제작 및 연출을 맡았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