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플라스틱컵 등 일회용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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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플라스틱컵 등 일회용품 사라진다

경기일보 2026-05-12 09: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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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전경. 파주시 제공

 

해마다 5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평화관광지인 파주 임진각에 플라스틱컵 등 일회용기가 사라질 전망이다.

 

파주시가 임진각을 탄소배출을 줄여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에 선제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임진각 관광지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이 저조해 다회용품으로 전환, 탄소배출을 줄이는 표준화흐름에 동참해 임진각을 지속 가능한 세계적 평화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OECD 통계를 보면 플라스틱폐기물중 재활용 비율은 9%에 불과하다. 다회용 전환은 세계적 추세”라며 “국제환경단체는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전환하면 약 2억5천만㎏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고 있다. 임진각 다회용품 권장은 이런 흐름을 반영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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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박준태 환경국장(왼쪽 두번째) 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와 입점사인 카페9977, 던킨도너츠 파주임진각점 , 프로방스 베이커리 전망대카페, 포비든 플레이스 등 사업장 5곳 관계자들과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입점 점포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한다.

 

앞서 시는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입점사인 카페9977, 던킨도너츠 파주임진각점 , 프로방스 베이커리 전망대카페, 포비든 플레이스 등 사업장 5곳과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는 임진각을 출발해 임진강을 건너 반대편 북쪽 승강장에 도착하는 왕복 약 1.7㎞를 운행하며 주변에 갤러리 그리브스, 평화등대 및 전망대, 임진강 등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참여 카페는 앞으로 커피 등 음료를 포장하는 관광객에게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는 등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다회용컵을 사용한 관광객들은 이를 카페 또는 곤돌라 탑승장·하차장 인근에 설치된 지정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일원을 시작으로 향후 임진각 관광지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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